인디오슬롯 | 홀덤게임 뷰 디아블로 4 첫 신규 직업 혼령사는 ‘종합선물세트’

‘인디오슬롯 | 홀덤게임 뷰’를 받았다고 불리는 디아블로가 디아블로 4에서 그 저주를 끊어낸 것으로 보인다. 출시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디아블로 짝수 시즌은 흥, 홀수 시즌은 망’이라는 공식이 매번 언급되던 상황에서, 매끄러운 몰이사냥과 장비 수급으로 개선된 시즌 5는 유저들의 기대를 높이기 중분했다. 이러한 상승세를 본 유저들은 자연히 신규 시즌이자 시즌 시작과 함께 출시될 확장팩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밖에 없다.

그런 와중 인디오슬롯 | 홀덤게임 뷰 2024에서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게임스컴 2024 현장에서 진행된 데모에서는 신규 직업 ‘혼령사’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신규 밀림 지역 나한투의 일부를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빌드에서는 30레벨의 혼령사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기에 정복자 보드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준비된 시간이 다소 짧았던 만큼, 이번에는 다양한 지역 및 콘텐츠 탐방 대신 완전한 신규 콘텐츠인 혼령사에 집중해 체험해 보았다.

시작 화면에서 처음 마주한 인디오슬롯 | 홀덤게임 뷰는 제시된 설명만으로도 상당히 독특한 직업으로 다가왔다. 혼령사는 지네, 재규어, 고릴라, 독수리 등 4종의 혼령 중 하나를 다룰 수 있다는 설정으로, 플레이어는 이 4종의 혼령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혼령들은 별도의 고유 스택을 보유한 경우도 있어, 각 혼령이 가진 유틸리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였다.

우선 지네 혼령은 중독과 공포 등 디버프에 특화돼 있다. 이동 경로에 따라 독장판을 설치하는 기술이나 주변을 떠돌아다니다 적을 찾으면 적에게 들러붙는 독구슬 등의 스킬이 핵심이다. 적을 추적해 약화시키고 타격으로 마무리하는 구성은 강령술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다.

인디오슬롯 | 홀덤게임 뷰 혼령사는 빠른 근거리 공격에 방점을 뒀다. 핵심 스킬은 스택형 구성을 취했고, 다단히트가 특징적이기도 하다. 불의 원소를 핵심으로 사용한다는 설정에 맞춰 붉은색 이펙트가 시선을 끈다. 특히 고유 스택이 누적될수록 빠르고 강한 공격을 선보여 시원시원한 다단히트 이펙트에 눈과 손맛이 즐거운 혼령이기도 하다.

고릴라 혼령사는 방어와 물리력 중심의 혼령사로, 방어력 상승 버프와 범위기가 핵심이다. 이에 야만용사를 연상케하는 스킬 구성을 만나볼 수 있었다. 묵직한 타격감과 광범위한 이펙트, 기절과 아군 방어력 상승 등 다양한 유틸성도 가지고 있어 탱킹 중심의 플레이를 진행하는 유저들에게 선호될 것으로 보였다.

독수리 혼령사는 도적을 연상케 하는 원거리 중심의 캐릭터로 번개 원소를 다룬다. 기본적으로 근거리 공격을 사용하지만 회피로 특정 스택을 모아 투사체를 발사해 적을 타격하는 기동성과 투척물 중심의 운용이 중요해 보였다.

각자가 뚜렷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스킬이 있다면 그것을 채택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어떤 혼령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저가 채택한 기술은 반드시 선택한 혼령의 기술로 간주되기에 장비를 타지 않기 때문이다. ‘한 방’이 중요한 핵 앤 슬래시 장르에서 이 한 방을 위해 여러 빌드를 연구하고, 하나의 키워드를 강화하는 특정 장비를 얻었을 때 스킬 선택의 폭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던 환경을 고려한다면 이는 매우 높은 자유도를 보장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주 혼령을 선택한 뒤라면 유저는 본인의 혼령을 지원하는 보조 혼령을 선택할 수 있다. 보조 혼령은 쉽게 말하자면 일종의 지원형 패시브로, 각 혼령의 핵심이 되는 속성 혹은 스택으로 조건을 충족하면 생존력이나 공격력을 크게 강화한다. 즉, 상황에 따라 같은 주 혼령과 보조 혼령을 선택해 혼령의 특징을 증폭시킬 수도, 서로 다른 혼령을 주 혼령과 보조 혼령으로 채택해 부족한 부분을 강화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조합의 다양성은 다소 장비에 치중돼 있던 조합을 탈피하는 시도로도 보였다. 특정 장비에 맞춰 스킬을 짜맞춰야 했던 이전과는 달리, 어떤 주 혼령을 채택하느냐에 따라 하나의 키워드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해당 키워드가 없던 스킬이라도 과감하게 채택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교복’이나 ‘정석’을 맞춰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가 큰 직업으로 생각됐다.

이외에도 디아블로는 신규 확장팩을 통해 용병 시스템과 펫 기능, 정복자 보드와 전설 문양, 신규 유형 던전 등을 확장팩과 함께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시연을 통해서는 이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없었지만, 다양한 혼령의 조합으로 여러 전투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혼령사를 성장시키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디오슬롯 | 홀덤운영본사’ 타이밍 맞춘 수작, 무녀 디펜스 ‘쿠니츠가미’

기자에게 인디오슬롯 | 홀덤운영본사는 익숙한 장르 중 하나다. 풍선 타워 디펜스나 식물 대 좀비 등 유명한 타이틀은 물론, 얼마 전 유행했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등 다양한 디펜스 게임을 즐겨왔다. 오랜 기간 진하게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나면 다시금 플레이하게 되는 장르다.

그러다보니 지난 19일 출시된 ‘인디오슬롯 | 홀덤운영본사: 패스 오브 더 가데스(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 이하 쿠니츠가미)’에도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처음에는 상당히 강한 일본풍 그래픽이 눈에 띄었고, 일본 대표 게임사 캡콤의 신규 타이틀이라는 점이 시선을 붙잡았다. 캡콤 작품은 완성도 측면에서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최근 ‘엑조프라이멀’이 아쉬운 성적을 거뒀으니 이제 ‘갓콤’이라는 소리를 듣게 해줄 수작이 등장할 차례라는 말도 있었다. 그렇게 직접 해본 쿠니츠가미는 진한 일본향이 묻어나긴 하나, 액션과 전략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뛰어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다.

진한 향신료 같은 일본풍 세계관

인디오슬롯 | 홀덤운영본사의 주무대는 신들이 사는 장소 ‘화복산’이다. 평화로웠던 화복산은 어느 날 ‘케가레’라는 검은 연기가 침식하며, 순식간에 요괴들이 가득한 폐허로 변하고 만다. 이를 정화하기 위해 화복산에 도착한 무녀 ‘요시로’는 영적 존재 ‘소우’를 지원군으로 소환한다. 플레이어는 소우를 조작해 요시로와 함께 마을과 주민을 정화하고, 케가레로부터 빼앗긴 11개의 가면을 되찾아야 한다.

처음 접한 쿠니츠가미의 세계는 마치 진한 일식 조미료를 잔뜩 넣은 음식 같았다. 마을 주민들이 착용하고 있는 가면, 요시로가 입은 무녀복, 기괴한 요괴들 외형 등은 진한 일본 느낌은 향이 강한 외국 음식을 먹은 것처럼 낯설다 못해 어지러움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그 현기증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마을 주민들이 모여 인도 영화를 연상케 하는 군무를 추는 순간 정점을 찍었다.

다만 향이 강한 음식도 먹을수록 적응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독특한 세계가 점차 익숙해지며 숨겨져 있던 매력이 눈에 들어왔다. 화복산을 덮은 케가레의 기괴한 외형은 긴장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는 정화된 마을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전과 상반된 평화로운 모습은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는 것처럼 평온함을 전달한다.

풍성한 전투를 만드는 액션과 전략의 적절한 밸런스

세계관 외에도, 쿠니츠가미는 액션과 디펜스를 결합한 독특한 장르로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자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한편에서는 액션과 디펜스 양쪽 모두를 잡으려다가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라는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 안가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선 쿠니츠가미는 낮과 밤으로 나뉜 스테이지 형식으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등장했던 ‘백룡야행’에 호위 임무가 더해졌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낮에는 전투를 돕는 주민들을 배치하며 밤을 대비하고, 밤에는 몰려오는 적들로부터 요시로를 보호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요시로를 적들이 나오는 ‘이계의 문’까지 무사히 인도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는 구조다.

주민은 스테이지 공략의 핵심으로 작용한다. 적들이 꽤 많이 몰려올 뿐 아니라, 플레이어 혼자서 이들을 전부 상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적들도 대미지 면역, 주변 몬스터 강화 등 다양한 스킬로 위협해 오기 때문에, 이를 격파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가진 직업 스킬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하다.

주민의 직업은 총 12종으로 그리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주변 적을 도발하거나 강화 효과를 제거하는 등 각각 적 스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지니고 있다. 전투 중에도 실시간으로 직업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을 확인하고 이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클리어의 핵심이다.

상당한 많은 적이 몰려오기에, 플레이어 캐릭터와 주민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주민 직업 뿐 아니라 맵에 배치된 시설과 자유도 높은 배치는 전략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맵에는 적의 진격을 막는 ‘관문’이나, 원거리 유닛의 사거리를 크게 증가시켜주는 ‘망루’ 등 다양한 시설이 등장한다. 이에 더해 언덕이나 좁은 골목 등 지형도 다채롭기에, 이를 활용하면 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었다.

기자의 경우 요시로를 미끼로 활용해 일부러 좁은 지형으로 적들을 유도한 뒤, 광역 공격으로 최대한 많은 적을 일망타진했다. 아울러 주민에게 요시로 호위를 전담시키고, 직접 엘리트급 몬스터를 요격하러 나가기도 했다.

캡콤 작품답게 액션 요소도 합격점이었다. 초반에는 기술이 많이 없어 반복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중반부터 필살기에 해당하는 ‘칼코등이 기술’과 궁술, 차지 공격 등이 해금되며 액션이 한층 풍성해진다. 여기에 흔들리는 카메라 앵글과 화려한 시각 효과로 타격감은 물론, 패링, 저스트 회피 등을 더해 손맛까지 챙겼다.

이와 함께 액션과 전략 어느 한쪽도 빠지지 않는 적절한 밸런스도 눈에 띄었다. 초반에는 플레이어 혼자서도 클리어에 문제가 없다. 반대로 주민들만 운용해도 마찬가지다. 다만 중반 이후부터는 주민이나 플레이어 캐릭터 어느 한 쪽이라도 비는 순간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하기에, 두 요소 모두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그 점이 전략과 액션의 적절한 조화를 이끌어내며, 게임 전체에 풍성함을 더한다.

지루할 틈 없는 스테이지, 그래서 더욱 아쉬운 분량

스테이지 내에서도 진행에 따라 끊임없이 변주를 준다.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적과 신규 직업이 해금되며, 어둠이 짙게 깔린 동굴, 바다 위 등 매번 다른 테마를 가진 맵이 등장한다. 맵마다 시야가 제한되거나 번개가 치는 등 각기 다른 기믹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기믹이 계속해서 달라지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다만 짧은 콘텐츠 분량은 아쉬움이 컸다. 기자는 플레이타임 13시간만에 엔딩을 봤다. 쿠니츠가미가 5만 4,800원에 제공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 대비 콘텐츠가 꽤 부족한 셈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테이지 내 도전과제를 첫 클리어까지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2회차 플레이를 유도한다. 그러나 재입장 시에도 몬스터나 기믹이 달라지지 않기에, 다회차 플레이에 대한 매력은 느끼지 못했다.

‘인디오슬롯 | 홀덤프로’ 타이밍 맞춘 수작, 무녀 디펜스 ‘쿠니츠가미’

기자에게 인디오슬롯 | 홀덤프로는 익숙한 장르 중 하나다. 풍선 타워 디펜스나 식물 대 좀비 등 유명한 타이틀은 물론, 얼마 전 유행했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등 다양한 디펜스 게임을 즐겨왔다. 오랜 기간 진하게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나면 다시금 플레이하게 되는 장르다.

그러다보니 지난 19일 출시된 ‘인디오슬롯 | 홀덤프로’에도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처음에는 상당히 강한 일본풍 그래픽이 눈에 띄었고, 일본 대표 게임사 캡콤의 신규 타이틀이라는 점이 시선을 붙잡았다. 캡콤 작품은 완성도 측면에서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최근 ‘엑조프라이멀’이 아쉬운 성적을 거뒀으니 이제 ‘갓콤’이라는 소리를 듣게 해줄 수작이 등장할 차례라는 말도 있었다. 그렇게 직접 해본 쿠니츠가미는 진한 일본향이 묻어나긴 하나, 액션과 전략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뛰어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다.

진한 향신료 같은 일본풍 세계관

인디오슬롯 | 홀덤프로의 주무대는 신들이 사는 장소 ‘화복산’이다. 평화로웠던 화복산은 어느 날 ‘케가레’라는 검은 연기가 침식하며, 순식간에 요괴들이 가득한 폐허로 변하고 만다. 이를 정화하기 위해 화복산에 도착한 무녀 ‘요시로’는 영적 존재 ‘소우’를 지원군으로 소환한다. 플레이어는 소우를 조작해 요시로와 함께 마을과 주민을 정화하고, 케가레로부터 빼앗긴 11개의 가면을 되찾아야 한다.

처음 접한 쿠니츠가미의 세계는 마치 진한 일식 조미료를 잔뜩 넣은 음식 같았다. 마을 주민들이 착용하고 있는 가면, 요시로가 입은 무녀복, 기괴한 요괴들 외형 등은 진한 일본 느낌은 향이 강한 외국 음식을 먹은 것처럼 낯설다 못해 어지러움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그 현기증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마을 주민들이 모여 인도 영화를 연상케 하는 군무를 추는 순간 정점을 찍었다.

다만 향이 강한 음식도 먹을수록 적응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독특한 세계가 점차 익숙해지며 숨겨져 있던 매력이 눈에 들어왔다. 화복산을 덮은 케가레의 기괴한 외형은 긴장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는 정화된 마을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전과 상반된 평화로운 모습은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는 것처럼 평온함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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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전투를 만드는 액션과 전략의 적절한 밸런스

세계관 외에도, 쿠니츠가미는 액션과 디펜스를 결합한 독특한 장르로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자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한편에서는 액션과 디펜스 양쪽 모두를 잡으려다가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라는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 안가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선 쿠니츠가미는 낮과 밤으로 나뉜 스테이지 형식으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등장했던 ‘백룡야행’에 호위 임무가 더해졌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낮에는 전투를 돕는 주민들을 배치하며 밤을 대비하고, 밤에는 몰려오는 적들로부터 요시로를 보호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요시로를 적들이 나오는 ‘이계의 문’까지 무사히 인도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는 구조다.

주민은 스테이지 공략의 핵심으로 작용한다. 적들이 꽤 많이 몰려올 뿐 아니라, 플레이어 혼자서 이들을 전부 상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적들도 대미지 면역, 주변 몬스터 강화 등 다양한 스킬로 위협해 오기 때문에, 이를 격파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가진 직업 스킬의 적절한 활용이 필요하다.

주민의 직업은 총 12종으로 그리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주변 적을 도발하거나 강화 효과를 제거하는 등 각각 적 스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지니고 있다. 전투 중에도 실시간으로 직업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을 확인하고 이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클리어의 핵심이다.

주민 직업 뿐 아니라 맵에 배치된 시설과 자유도 높은 배치는 전략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맵에는 적의 진격을 막는 ‘관문’이나, 원거리 유닛의 사거리를 크게 증가시켜주는 ‘망루’ 등 다양한 시설이 등장한다. 이에 더해 언덕이나 좁은 골목 등 지형도 다채롭기에, 이를 활용하면 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었다.

기자의 경우 요시로를 미끼로 활용해 일부러 좁은 지형으로 적들을 유도한 뒤, 광역 공격으로 최대한 많은 적을 일망타진했다. 아울러 주민에게 요시로 호위를 전담시키고, 직접 엘리트급 몬스터를 요격하러 나가기도 했다.

캡콤 작품답게 액션 요소도 합격점이었다. 초반에는 기술이 많이 없어 반복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중반부터 필살기에 해당하는 ‘칼코등이 기술’과 궁술, 차지 공격 등이 해금되며 액션이 한층 풍성해진다. 여기에 흔들리는 카메라 앵글과 화려한 시각 효과로 타격감은 물론, 패링, 저스트 회피 등을 더해 손맛까지 챙겼다.

이와 함께 액션과 전략 어느 한쪽도 빠지지 않는 적절한 밸런스도 눈에 띄었다. 초반에는 플레이어 혼자서도 클리어에 문제가 없다. 반대로 주민들만 운용해도 마찬가지다. 다만 중반 이후부터는 주민이나 플레이어 캐릭터 어느 한 쪽이라도 비는 순간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하기에, 두 요소 모두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그 점이 전략과 액션의 적절한 조화를 이끌어내며, 게임 전체에 풍성함을 더한다.

인디오슬롯 | 홀덤 24시간콜센터 발매 연기한 보람이 있네,

‘인디오슬롯 | 홀덤 24시간콜센터: 베다의 기사들’은 벨트 스크롤 액션 RPG로, 공개 당시 시리즈 고유의 아름다운 캐릭터 디자인, 어두운 세계관, 수동 전투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작년 10월 공개 테스트에선 많은 비판에 직면했는데, 나쁜 조작감, 불편한 시야와 시점, 부족한 타격감, 높은 전투 피로 등 액션과 전투 부분에서 혹평이 많았다.

위와 같은 비판에, 개발사 플린트는 게임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까지 총 3편의 개발자 노트 공지를 통해 수많은 개선사항을 전했고,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자동 전투 추가, 속도와 시야 개선 등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과연 실제로 게임이 개선됐는지, 25일 신논현 별이되어라2 미디어 시연회를 통해 직접 확인해봤다.

인디오슬롯 | 홀덤 24시간콜센터 테스트 버전부터 이어진 훌륭한 시각적 완성도

테스트 당시부터 장점으로 평가 받았던 게임 그래픽, 스토리, 컷신은 여전히 훌륭했다. 캐릭터 디자인은 2D와 3D를 결합한 형태로 전작 별이되어라에서 더 발전했으며, ‘유니콘 오버로드’, ‘엔더 릴리즈: 콰이터스 오브 더 나이트’ 등을 연상하게 했다. 전반적으로 어두우면서도 아름다운 배경 역시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전반적으로 어둡고 슬픈 스토리 역시 매력 포인트다. 극초반부 원정이 실패하고 세상에 위기가 닥치거나, 또다른 베다의 기사가 동료를 잃는 안타까운 줄거리는 후에 이를 극복하며 유저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캐릭터 대사는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풀 보이스 더빙에 의해 비교적 덜 눈에 띄었다.

컷신의 품질도 훌륭했다. 플린트 김영모 대표는 “스토리가 지루하거나 컷신이 별로면 유저들이 이를 스킵할 수도 있는 만큼, 감정이 올라오는 곳에서 큰 인상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또한 1시즌 스토리 결말 부분 스토리, 컷신, 마무리 등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확실하게 개선된 액션성과 피로도를 낮춘 자동 전투

인디오슬롯 | 홀덤 24시간콜센터 전투에선 타격감과 전반적인 조작감이 특히 크게 발전했다. 타격감의 경우 화면 진동, 사운드, 시각 효과가 모두 개선됐다. 전처럼 허공을 베거나 물을 때리는 미묘한 느낌이 아니라 적을 강렬하게 공격하는 느낌이 강해졌다. 전반적인 조작감도 좋아져 전처럼 뻣뻣한 느낌이 많이 줄었고, 특히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 조준이 더 정교해졌고, 스킬과 공격 전후 경직도 줄었다.

속도감과 시야 역시 많이 개선됐다. 영웅 교체, 공격 속도 등이 확실하게 빨라졌고, 이동 속도가 더 빨라졌다. 이에 따라 전투 템포가 확실하게 빨라졌다. 또한 테스트 첫날부터 원성이 자자했던 시야와 시점 문제도 해결되어 캐릭터와 적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적당한 시야가 유지되고, 시점이 계속해서 바뀌어 3D 멀미를 유발하는 경우도 없었다.

자동 전투는 게임 구조를 바꿀 정도였다. 자동 전투가 도입되자 일반 몬스터는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어 전반적인 조작 피로감이 크게 내려갔다. 다만 김영모 대표가 “자동 전투는 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원하는 것으로 정했다”라고 전한 만큼, 자동 전투는 회피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등 섬세한 조작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보스전에서는 반드시 수동으로 진행해야 하는 등 게임이 추구했던 고난도 수동 전투 방향성은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투 부문 문제점이 완전히 개선된 것은 아니다. 아직도 공격, 스킬, 회피 직후 미세한 경직 등에서 조작감이 뻑뻑한 느낌이 있었다. 또한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는 캐릭터 역시 많이 개선됐지만, 스킬이나 공격이 적을 맞추지 못하거나 원하는 적을 조준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출시까지 시간이 다소 촉박한 만큼 사후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테스트 당시와 크게 변하지 않은 BM 설계

별이되어라2는 원신과 유사한 BM을 지녀 지난 테스트 당시에도 유저 부담이 심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는 시연 빌드 역시 마찬가지로 무기와 영웅이 같이 나오는 뽑기 구조는 유지되며, PvP 경쟁 콘텐츠도 존재하는 만큼 그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 또한 김영모 대표는 3주에 한 번 영웅이 출시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저 결제 부담이 심할 것이라는 지적에 김영모 대표는 “영웅과 무기가 동시에 나오는 뽑기는 실제 게임에서 둘의 비중이 같게 설계됐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재화 획득을 위한 이벤트도 많으며, PvP 콘텐츠인 아레나에서는 패배해도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해 부담 줄일 예정이다”라며, “현금 결제 만족도에 대해선 출시 후 냉정하게 평가받겠다”고 전했다.

인디오게임주소 | 홀덤고수 해군 베테랑, WSOP 현금을 사용해 이중 폐 이식이 필요한 친구를 돕다

2024년 인디오게임주소 | 홀덤고수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에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들이 가득했는데, 그 중 하나는 애리조나 주 길버트 출신의 79세 해군 출신 데이비드 로어 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벤트 #59: $1,000 슈퍼 시니어 에서 뛰었고 , 3,362명의 주자 중 42위를 차지하여 첫 WSOP 토너먼트에서 $9,709를 획득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친구의 아들이 양쪽 폐 이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중 $5,000를 기부했습니다 .

Lower는 또한 다른 포커 플레이어들이 현재 오클라호마 시 병원에 있는 Shannon Zane King을 위해 HelpHopeLive.org 에 기부할 의향이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기부는 위의 501(c)(3) 조직이나 Shannon을 기리기 위해 South-Central Transplant Fund에 할 수 있습니다.

“인디오게임주소 | 홀덤고수 섀넌은 오클라호마에 있는 제 고등학교 동창의 아들입니다.” 로어가 PokerNews에 말했습니다. “그녀와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습니다. 섀넌의 병을 알게 되었을 때, 저는 그녀에게 상금의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6번의 Senior Event에서 현금을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이 제 첫 Super Senior이고 유일한 현금입니다.”

좋은 목적을 위해
HelpHopeLive.org에 따르면:

“섀넌은 56세이고 오클라호마 시에 살고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주 웨더포드에서 태어난 그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일했던 23년을 제외하고는 평생 오클라호마에 살았습니다. 18세 때 군에 입대하려 했지만 청소년성 황반변성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1세가 되자 그는 법적으로 실명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재빨리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보디빌딩, 영양학, 역도, 무술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30대 중반에 알파-1 진단을 받았습니다. 심각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행되어 지금은 양쪽 폐 이식이 필요합니다. 섀넌은 모든 고난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태도를 유지했으며, 친구가 필요한 사람, 심지어 친절한 미소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항상 곁에 있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그의 가족 앨범을 보고 그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이 기금의 목표는 3만 달러이며, 현재 목표액의 약 3분의 1을 달성했습니다.

슈퍼 시니어 해군 베테랑, WSOP 현금을 사용해 이중 폐 이식이 필요한 친구를 돕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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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오게임주소 | 홀덤고수 WSOP에서 달리기
로어의 아들인 토드는 2013년에 그에게 포커를 소개해 주었고, 그는 그때부터 포커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렸지만, 반쯤은 꾸준히 이기기 시작했어요.” 로어가 인정했습니다. “저는 여러 번 결승 테이블에 올랐지만, 제 진짜 기록은 스코츠데일의 Talking Stick Resort and Casino에서 5번 연속으로 결승 테이블에 오른 것입니다. 저는 상금으로 두 딸을 오클라호마와 조지아 사이의 Rose Bowl에 데려갔어요!”

PokerNews는 실제로 Lower의 Super Seniors 이벤트에서의 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예를 들어, 레벨 22(10,000/25,000/25,000)의 2일차에 기자 Jeff McMillan은 보드를 발견했습니다.
5

2

4

2

7

플랍에서 칩을 모두 가지고 있는 Keith Williams와 함께




, 극복에 실패한 후 테이블을 떠남
10

10

Lower의. 그 손은 Lower를 1,275,000 칩까지 올려놓았고 그가 깊은 런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너먼트 동안, 저는 배리 그린스타인 옆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 로어는 또한 공유했습니다. “저와 배리의 사진이 있는데, 제 아들이 찍었어요!”

인디오게임 | 원탁홀덤과 A5 Labs가 온라인 포커에서 게임 무결성을 보장하는 방법에 대한 내부 모습

최근 인디오게임 | 원탁홀덤 와의 인터뷰에서 WPT Global 의 사장인 알렉스 스콧 과 A5 Labs의 게임 무결성 책임자 인 존 안드레스는 협력을 통해 온라인 포커 게임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습니다.

그들은 보안팀의 구조와 기능, 사용하는 기술, 그리고 부정행위를 탐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화 내내 WPT Global과 A5 Labs는 플랫폼에서 안전하고 공정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WPT 글로벌 보안 팀
인디오게임 | 원탁홀덤 Alex Scott은 WPT Global의 Game Integrity 팀의 구조와 책임을 설명하면서, 이 팀은 데이터 분석가, 포커 전문가, 전 프로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교대로 근무하는 약 50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24시간 내내 경고 및 보고 시스템을 모니터링했습니다. 그들의 주요 업무는 모든 종류의 부정 행위를 탐지하고 예방하는 것이었습니다. Scott은 그들의 업무에는 전 ​​포커 프로나 업계의 고위 전문가로 구성된 분석가 및 관리 팀으로 에스컬레이션되는 사례를 만드는 것이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디오게임 | 원탁홀덤 스콧은 “저희는 이 팀의 성공을 제가 과거에 일했던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르게 측정합니다. 팀이 얼마나 많은 돈을 압류했는지, 얼마나 많은 계정을 닫았는지, 얼마나 많은 사기꾼을 감지했는지에 따라 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신, WPT Global에서 얼마나 성공적인 사기꾼이 있는지 측정합니다. 사기꾼이 긍정적인 승률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들이 이긴다면, 불법으로 번 돈을 시스템에서 빼낼 수 있을까요? 저희의 목표는 저희의 예방 기술이 매우 뛰어나서 사기를 치려는 사람은 누구나 돈을 잃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cott은 또한 부정행위를 탐지하고 예방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개발하는 책임이 있는 A5 Labs와의 협력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WPT Global의 팀은 A5 Labs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러한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피드백을 제공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에는 활동적인 커뮤니티 멤버이자 고액 게임의 단골인 파트타임 컨설턴트가 포함되어 도구가 효과적이고 최신 부정행위 전략에 맞게 최신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Scott은 “저는 오랜 세월 열정적인 포커 플레이어로서 이것이 사업에서 가장 매혹적인 부분 중 하나입니다. John의 팀에서 매우 흥미로운 작업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WPT 글로벌 사장 Alex Scott이 주목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A5 Labs의 역할과 기술
A5 Labs는 WPT Global의 독점적인 포커 플랫폼 공급업체입니다. 온라인 포커 게임에서 공정한 플레이와 무결성을 보장하는 데 사용되는 보안 도구를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존 안드레스는 도메인 전문가,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AI 연구원을 포함한 A5 Labs 팀의 구성과 초점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들의 주요 초점은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머신 러닝과 딥 러닝 기술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첨단 기술은 수동 탐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WPT Global 팀에 고유하고 정량화된 통찰력을 제공하여 나쁜 행위자가 이익을 얻기 전에 사례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안드레스는 “이 작업의 목표는 수동 탐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우리 팀에 모델에서 얻은 고유하고 정량화된 통찰력을 제공하여 나쁜 행위자가 이익을 얻기 전에 사례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사 과정
조사 과정을 설명하면서, Scott은 보안 요원이 경고나 보고를 받으면 먼저 사례를 구축하고 필요한 지원 증거를 수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이 사례는 도메인 전문 지식을 갖춘 에스컬레이션 관리자가 최종적으로 다듬기 위해 검토합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경고 제공, 플레이어에게 연락, 계정 잠금 또는 사례 거부와 같은 조치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계정 폐쇄 또는 몰수와 같은 심각한 조치의 경우 최소 두 명의 에스컬레이션 관리자가 사례를 검토했습니다. Scott은 이 과정에서 고객과 소통을 유지하고 고객이 항소하고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cott은 “권장 조치가 계정 폐쇄 또는 몰수인 경우, 해당 사건은 항상 최소 두 명의 에스컬레이션 관리자가 검토합니다. 계정이 잠긴 경우, 팀은 즉시 고객과 논의를 시작하여 고객이 결정에 항소하고 사건의 증거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디오홀덤 | 슬롯버프 다니엘 네그레아누, WSOP 메인 이벤트 논란 이후 규칙 명확성 요구

월드 시리즈 인디오홀덤 | 슬롯버프 오브 포커(WSOP) 메인이벤트 파이널 테이블 에서 핸드 간 노트북 지원에 대한 논란 에 대응하여 , 다니엘 네그레아누는 토너먼트 운영자들에게 토너먼트에서 솔버와 프리플랍 툴에 대한 규칙을 명확히 하고, 플레이어들이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발견하면 이를 지적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챔피언 Jonathan Tamayo 와 Dominik Nitsche를 포함한 레일이 관련된 Main Event 논란에 대한 Negreanu의 코멘트는 월요일 오후 Doug Polk의 YouTube 채널 에 출연하는 동안 나왔습니다 . Alan Keating 과 함께 세 사람은 Main Event 사건, 대중에 대한 인식 및 운영자가 앞으로 라이브 포커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준우승자 Jordan Griff가 Doug Polk에게 한 말을 읽어보세요

인디오홀덤 | 슬롯버프 메인 이벤트 반응
주로 캐시 게임 플레이어인 키팅은 레일에 노트북이 있는 것을 보고 첫 반응을 보였다. “사람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이게 부정행위가 아니야? 누가 뛰어들 거야?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 내가 결승 테이블에 올랐다면, 그런 것에 맞서야 할까? 토너먼트 플레이어들에게는 어떤 꿈이 살아 있을까?”

앨런 키팅앨런 키팅
네그레아누는 소셜 미디어에서 다른 사람들이 말했듯 이, 레일 위의 노트북은 10년 전부터 있었지만 “최근 10년 동안은 없었던 새로운 점은 AI, 솔버, 이런 종류의 것에서 나오는 오늘날 사용 가능한 도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트북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노트북은 10년 동안 파이널 테이블에서 사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팀이 하는 일은 스트림을 보는 것입니다.”

인디오홀덤 | 슬롯버프의 가장 큰 홍보대사로 꼽히는 네그레아누는 “어느 정도는 이런 일이 가장 큰 무대에서 일어난 게 다행일 수도 있다”며 “이제 우리 모두가 이 문제에 대해 대화해야 하고, (질문해야 할) 방향이 이게 맞는지, 아니면 이를 바로잡기 위해 뭔가 할 것인지”를 묻는다고 덧붙였다.

메인 이벤트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최소한의 모서리, 나쁜 광학
파이널 테이블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건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세 사람은 노트북으로 프리플랍 차트나 포커 소프트웨어를 보는 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이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폴크가 말했다. 폴크는 2016년 WSOP에서 프리플랍 차트를 언급하면서 더 잘 몰랐다고 말한 일화도 말했다. “우리 모두 이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게 공중에 떠돌고 있다는 걸 알고 있고, 도구가 훨씬 더 강력해졌어요. 그리고 대중이 이걸 보고 반응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있어요. 이 문제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는 게 아니에요. 사람들은 이에 강력히 반대해요.”

“인디오홀덤 | 슬롯버프에는 4개의 스트리트가 있어서, 본질적으로 실수를 할 가능성이 있는 스트리트 하나를 제거하는 셈입니다.” 네그레아누는 프리플랍 어시스트에 대해 말했는데, 일부에서는 니체가 파이널 테이블에서 프리플랍 어시스트에 대해 언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다니엘 네그레아누다니엘 네그레아누
네그레아누는 아마추어와의 1대1 대결에서 얻은 이점은 미미할 것이라고 인정했고 “그들(타마요의 레일)은 그것을 숨기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정말로 명확성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 발표를 듣지 못했어요 . ‘라고 말하는 것도 당신을 면제시키지 못합니다. 법을 모른다고 해서 법을 따라야 하는 의무에서 면제되지는 않습니다.”

WPT 글로벌
“그리고 그 우위(획득)는 미미합니다. 그래서 제가 부분적으로 궁금한 건, 만약 당신이 이것으로부터 그렇게 적게 얻는다면, 이게 정말 광학적으로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인가요? 이게 정말 필요한가요?”

무엇을 해야 할까?
Keating과 Negreanu는 둘 다 WSOP가 “이 규칙을 가능한 한 명확하게 하기 위해”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Negreanu는 토너먼트 구역(전체 방으로 정의)의 어느 지점에서도 솔버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여러 라운드 페널티 또는 실격의 위험이 있어야 한다는 규칙을 제안했습니다.

네그레아누는 또한 토너먼트에서 퍼즐을 푸는 사람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달하는 것도 규칙에 따라 금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역사회의 누구도 이걸 보고 ‘응,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